한살림하는 조합원

한살림은   ‘즐겁게’ ‘하는’   거야!

내몸과 지구를 구하는 친환경 생명밥상만큼이나 한살림을 ‘하는’ 일도 재미와 의미가 있습니다.
한살림 조합원이면 누구나 언제든지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으며, 이미 많은 조합원들이 한살림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함께해요, 한살림!

도농교류

“생산자는 소비자의 생명을 책임지고, 소비자는 생산자의 생활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한살림은 농민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들이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함께하는 활동들이 활발합니다.
전국적으로 매년 300회 이상의 조합원 생산지 방문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생산 일손 돕기, 생명학교 등 생산자들의 농사에 손을 보태기 위한 방문도 있고 단오잔치, 가을걷이 잔치 한마당 등 생산자들이 여는 잔치판에서 함께 신명나게 어우러지기도 합니다. 물품을 보며 소비가 아닌 만든 사람의 얼굴을 떠올리고 생산자의 노고를 추상화된 가치로서가 아닌 인간의 얼굴로 기억하고 피부로 느끼는 일이 생산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질감입니다.

모임과 강좌 참여

한살림에는 조합원들이 만나는 다양한 모임들이 있으며, 먹거리와 사회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교육들도 많이 열려 조합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임 마을모임, 매장모임, 소모임, 새내기 조합원 맞이 모임 등
*강좌 한살림 요리학교, 장 담그기 교육, 먹거리 안전 교육, 도시농부학교, 탈핵 강연 등
*행사 각종 도농교류행사, 딸기따기 체험 행사 등

마을모임 이달의 행사
   

사회 참여

“밥 한 그릇의 이치 속에서 세상만사를 깨닫는다(萬事知 食一碗)”는 동학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나와 내 가족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엄마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큰 공부를 하지 않아도 세상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가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국가와 사회가 엄마의 마음으로 먹거리와 환경 문제를 바라보고 이를 제도화하도록 하기 위해 사회적인 목소리를 내는 일은 한살림 조합원들의 빠질 수 없는 활동입니다.
현재도, 핵 없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과 gmo 완전 표시제를 위한 서명운동, 물과 고기와 기름을 적게 쓰기 위한 물.고.기 캠페인, 식생활교육강사 양성활동 등 조합원들의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 참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활동가로서 조합원

참여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한살림에서 실제 역할을 맡아 일하는 ‘활동가’가 되실 수도 있습니다. 매장 활동가, 마을 모임 활동가, 지부 활동가, 본부 활동가 등등 여러 층위의 한살림 현장에서 조합원의 눈높이로 사업을 바라보고 제시하며, 각 지역의 활동에 조합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주체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다 전문적인 활동과 학습에 관심이 있다면 분과원이나 위원회 활동도 가능합니다. 조합원을 대표해서 해당 사업 영역을 바라보며 전문성을 쌓아가고, 이를 바탕으로 실무적으로 사업에 반영할 내용들을 의견 개진하고 의사결정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의원 총회, 이사회의 일원이 되어 한살림서울의 사업 전반에 걸친 의사 결정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도 당연한 조합원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