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지부] 마포지구(준) 어린이요리교실 1차시

8월 2일.

마포지구 모임방에 어린이 손님들이 많이많이 모여들었습니다.

어린이 요리교실 <나도, 요리사>1차시 수업이 있었거든요.

이름도 예쁜 소떡소떡 만드는 날이었습니다.

영국의 제이미 올리버라는 유명한 셰프가 초등학생들과 너겟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가는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뼈, 내장, 껍데기 모두를 넣고, 무엇이 들어갔는지 알 수 없도록 드르륵 간 후에 엄청나게 많은 첨가물을 넣어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의 너겟을 만든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물건을 살때 뒷면의 성분표를 꼭 보고, 성분표에 내가 알지 못하는 어렵고 이상한 단어들, 공장에서 혹은 실험실에서 만들어낸 것이 들어간 것은 꼼꼼히 살펴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집에 돌아가서 엄마들에게 차이점에 대해 알려줬을까? 궁금해집니다.^*^

본격적으로 소떡소떡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짐작하셨지요? 소떡소떡은 소시지와 떡의 조합이랍니다.

한살림 꼬마 소시지와 한살림 떡볶이떡을 꼬치에 끼운 후, 불에 살짝 구워 (케첩을 발라) 먹을 수 있는 간식입니다.

너무 쉽죠? 만드는 재미도 있고 빼먹는 재미도 있어요~~

굽는 동안 좀 어색어색해 하는 친구들과 급~친해질 수 있는 게임을 했습니다.

몸의 한 부분을 모두 잇는 게임인데요, 손가락, 손, 팔꿈치, 발, 무릎, 머리…거의 모든 부위를 이어 보았습니다. 귀, 입은 시도하지 못했네요.ㅍㅎ

몸을 부대끼는 건 친해지는데 정말 탁월한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다 구워진 소떡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더욱 맛있었답니다.

8/9(목) 2차시 수박쥬스와 색소실험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