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잘 살기를 기원하는 단오제에 다녀왔어요


지난 6월 9일(토) 중서지부 조합원들은 여주 여성생활사 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단오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폐교를 예쁘게 리모델링한 곳에서 고사를 지내고 박 터트리기, 창포물로 머리 감기, 막걸리 만들기, 종이공예, 보물찾기, 지부별 씨름대회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생산자와 조합원의 이야기마당에서는 어린친구들이 공연을 준비하여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먹을거리는 또 얼마나 풍성하던지요. 점심식사 외에도 떡, 과일, 부침개, 막걸리 등 생산자분들이 준비해주신 다양하고 맛있는 먹을거리에 또 한 번 감동하며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여성 생산자분들이 음식준비로 너무나 애써 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끝으로 다 함께 강강술
래를 돌고 꼬리잡기를 하며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생산자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생산지를 살리는 일이 결국 나를 비롯해 우리 모두를 살리는 일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더불어 잘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