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7주기 행사 이야기

지난 3월 10일(토)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7주기 행사에 한살림서울도 함께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살림서울의 많은 조합원, 활동가, 실무자가 행사에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작년 6주기 나비 행진에 이어 올해에는 ‘핵쓰레기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절망’을 이야기하는 행진을 기획하고 진행하였는데, 참가자들이 핵쓰레기를 메고 행진하며 ‘미래세대와 우리가 지고 가야할 문제’를 등에 메고 가야만 하는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현재 지속적으로 후쿠시마 앞 바다로 방사능이 유출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WTO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분쟁 1심 패소 판정으로 인해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가 완화될 수 있기에 이를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고 행진에 참여 하기도 하였습니다.


행진이 끝난 후에는 다양한 공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각 지역과 다양한 영역에서 핵으로 인해 고통 받고,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며, 하루라도 빨리 핵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면서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