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서울 유전자 룰렛(GENETIC ROULETTE) 영화제

지난 7월22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종로에 위치한 인디스페이스 영화관에서 한살림서울은 전국 최초로 GMO의 위험성을 담은 제프리 스미스 Jeffrey M. Smith 감독의 “유전자룰렛”을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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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서울 박준경 식생활위원장이 영화관람전 한살림GMO운동과 GMO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영화 ‘유전자룰렛’은 2012년 50개국 15,000명 이상의 관객들이 선정한 ‘어웨어가이드’(Aware Guide)에서 ‘변화를 담은 작품 최고상’(Top Transformational film)을 받았으며, 같은 해 미국 솔라리 리포트(The Solari Report)가 뽑은 올해의 영화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영화 ‘유전자룰렛’은 다양한 근거를 들어 미국 어린이 질병 증가율의 주요원인이 유전자변형식품(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이하 GMO) 소비와 연관돼 있음을 보여줍니다. 위장질환 알레르기 염증성질환 등이 GMO를 섭취한 인간과 가축, 실험용 동물에게 모두 나타나고 있는 현실도 드러냈습니다. 또한 영화는 대표적인 GMO 개발 기업인 몬산토(Monsanto)가 어떤 방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 농무성과 연결돼 있는지, GMO가 세계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리고 있습니다.

이날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많은 분들로 영화관으로 통하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줄을 서는 모습과 210석 규모 영화관의 모든 좌석이 가득 차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만큼 GMO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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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GM개발 부지 현황이 안전하게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영상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한살림서울에서는 이날 영화상영전 GMO 이야기마당과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GMO의 현황과 위험성에 대해 박준경 한살림서울 식생활위원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GMO로부터 안전한 국산 친환경 재료로 만든 한살림물품을 선물로 나누는 이벤트 그리고 현재 농촌진흥청의 GM개발에 반대하는 반GMO전북도민행동에 후원할 기금마련등을 준비 했습니다. 이날 모인 기금은 총 238,000원으로 반GMO전북도민행동에 전달될 것입니다. 이번 대중상영회는 누구나 한살림서울 페이스북(https://facebook.com/seoulhansalim)에서 사전신청을 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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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영이 끝난후 반GMO전북도민행동에 후원할 기금모금을 하고 있다


앞으로 유전자 룰렛 영화는 한살림서울 각 지역에서 지부상영회와 마을모임등에서 상영 계획중 입니다. 영화에 관심있는 조합원과 시민분들은 거주하고 계신 지역의 한살림지부에 문의 혹은 한살림사람들 소식지를 확인하여 GMO 다큐멘터리 영화 “유전자룰렛”이 전하는 GMO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갔으면 합니다. 8~9월 한살림서울 “유전자룰렛” GMO영화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