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개발-의향조사 결과2013] 한살림에 이 물품도 나왔으면~

“한살림에 이 물품도 나왔으면~”

한살림서울 조합원 대상 ‘2013 신규물품개발 의향조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한살림서울은 조합원들의 욕구를 수렴한 지역물품 개발을 위해, 지난 3월 한달 동안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신규 물품 개발 아이디어를 모집하였습니다. (한살림물품개발의향조사)
인터넷과 마을모임을 통해 약 1,000명의 조합원들이 설문에 응하여 총 962건의 의견을 주셨습니다. 애정으로 참여해주신 조합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조사 결과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가공품의 추가 개발을 원하는 응답 많아

조합원들의 욕구가 1차 농산물보다는 과자류를 비롯한 밀가공품, 유제품, 소스류, 생활용품 등 가공품의 신규 개발에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든 품목군 내에서 공통으로 보여지는 특징은, 품목군 내 특정 물품으로 개발 욕구가 집중되기 보다는 개별화된 물품으로 욕구가 다양하게 분산되는 형태였습니다. 가장 개발 요청이 많았던 물품군인 ‘과자’의 경우에도 해당군 내에서 요청이 집중되는 물품은 거의 없었고(현미누룽지 7명, 초콜릿 4명, 초코파이 4명, 감자/고구마칩 4명 등), 대부분이 1~2명 정도가 원하는 물품들이었습니다. 이는 한살림이 대표 품목들은 이미 개발해 공급하고 있고, 조합원들은 평소 본인이 선호하고 구입하는 다양한 시중 제품들을 보다 안전한 사양으로 한살림에서 구입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공급을 위해 개발중인 품목, 취급 원칙상 고려가 필요한 품목

상위 10대 희망 품목 중 5개 품목은 이미 한살림연합과 한살림서울에서 개발 또는 개발 검토 중인 품목(또띠아, 치즈, 채식만두, 울금 분말, 현미누룽지)이었으며, 나머지 5개 품목은 한살림 물품취급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사육 방식의 품목(메추리알)이거나 기존에 개발 검토를 했으나 원료 공급과 설비 대비 효율이 낮아 생산이 불가한 것으로 확인된 품목(버터, 생크림), 우리 땅에서 난 먹을거리를 우선하는 한살림 물품취급 원칙상 현재는 취급하지 않는 수입 품목(설탕, 커피) 등이었습니다.
 
참고로 설탕은 설문 이전부터 조합원들의 개발요구가 꾸준히 대두되고 있는 품목으로써, 물품 취급여부에 대한 논의를 신중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합원 의견을 종합 검토해 취급결정된 한살림서울 지역물품

이와 같이 나타난 상위 욕구 물품군 뿐만 아니라 설문 조사에 나타난 조합원들의 개별 의견도 모두 검토한 결과, 가공품위원회와 농산물위원회가 새로 개발하기로 결정한 한살림서울 지역물품은 과자류, 양념돼지껍데기, 장조림, 조림양념류, 감자탕, 묵은지김치찜, 추어탕으로서, 아래 일정으로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사양을 정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품목과 공급일정의 변화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진행 상황도 매월 발행하는 각종 소식지와 한살림서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조합원들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한살림서울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개진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구분

개발 선정된 한살림서울 지역물품

신규 개발물품 선정

기존 개발 진행중인 품목

2013년 양념돼지껍데기, 과자류 양파스낵, 토종풋콩모음 등
2014년 장조림, 조림양념류, 감자탕, 과자류 재래종 농산물
2015년 묵은지김치찜, 추어탕, 과자류